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빕스의 '연어 특별전'을 다녀왔습니다.ㅋㅋ
이번에도 평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은 저번 연어 특별전과는 다른 메뉴들과 차이점을 적어두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19년 10월 29일 평일 저녁에 방문했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리뷰 시작합니다!
먼저 연어 특별전의 메인 메뉴인 연어는 달라진 점이 없었습니다.
이 사진에는 달라진 점이 크게 두 개가 있습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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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치킨이 순살이 아닌 뼈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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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리코타 샐러드가 접시가 아닌 컵에 담겨있음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후라이드 치킨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드리면, 원래 있던 순살 후라이드 치킨보다 맛이 없습니다.... 이게 순살의 부드러운 살과 뼈 있는 닭의 퍽퍽 살의 차이로 인한 맛의 차이가 아닙니다!! (닭다리도 별로였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뼈로 바뀌면서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져서 씹기도 힘들어졌습니다ㅜㅜ 원래 빕스에 치킨 먹으러 가는 저에게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는 컵에 담기면서 뭔가 더 들고다니기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맛에서는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기 있는 메뉴는 제가 잘 먹지 않는 것이라서 저번에 올리지 않았던 메뉴들입니다.ㅋㅋ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번에 아쉽게도 먹지 못했던 짜장면을 먹고 왔습니다.
철판요리라고 해서 철판에 짜장면을 볶아서 주시는 줄 알았지만, 그냥 면을 삶은 뒤에 준비되어 있는 짜장 소스를 뿌려서 주셨습니다. 저는 괜찮았지만 맛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추가 안 어울렸습니다! 여러분들은 다른 야채를 넣어서 도전해보세요!)
대전 둔산점은 손님이 꽤 많은 편이라 피자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에 음식은 치킨, 슈바인학센, 오징어 바베큐, 돼지고기(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ㅎ)입니다.
이건 마라 볶음면입니다. 제가 저번에 포스팅했을 때는 너무 짜서 못먹어서 아쉽다고 했었죠?!
이번에는 간을 약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라가 얼얼하니 옆에 저처럼 냉동 망고를 놓고 매울때마다 망고를 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ㅋㅋㅋ
디저트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망고 케이크에 중간에 잼 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 푸딩은 생각보다 커피향이 너무 강했습니다.
과일은 다음과 같이 네종류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녹차, 초코 이렇게 기본적인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저번에 제가 애슐리에서도 봤었던 와플 기계입니다!!
이렇게 빕스에도 있었다니!! (저번에 제가 못 본건진 잘 모르겠어요..!)
와플은 이렇게 잼이나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 원하는 토핑을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빕스 연어 특별전 대전 둔산점에 두 번째 방문에 대한 리뷰를 남겼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후라이드 치킨이 뼈로 바뀌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음번 방문에는 다시 순살로 바뀌어 있기를 바라며...!
참고로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창가 자리가 춥습니다!! 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ㅋㅋㅋ 그러니 창가 자리는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두 번째 빕스 연어 특별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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