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배달 | 포장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 , 피자헛 치즈볼 - 요기요 첫주문할인

by reviewmani 2019. 9.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피자헛에서 시켜먹은 피자와 치즈볼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맛있는 녀석들' 애청자인데 이번엔 본방도 아닌ㅋㅋㅋㅋ 세븐틴이 피자를 먹는 예고편을 보고!!ㅋㅋㅋ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다행히 태풍이 지나가고 밤에는 비가 그쳐 시켜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요기요 첫 주문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배달의 민족만 사용하다가 저번에 유명인들만 쿠폰을 왕창 준다는 말을 들은 후에 뭔가 이용하기 껄끄러워져서 이번에 처음으로 요기요를 이용해봤습니다.

항상 광고를 보면 요기요에서 '첫 주문 누구나 총 1만 원 할인'이라는 문구가 나오죠!

요기요

이게 처음 주문시 1만 원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총 5000원 쿠폰을 2번 주는이었더라고요!

처음 가입하면 바로 5000원 쿠폰을 받으실 수 있고요, 그 뒤에 주문하면 다음 5000원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기요에서 하는 피자헛 할인과 5000원 쿠폰 할인을 받아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와 치즈볼을 22930원으로 사 먹었습니다!!(L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보니 이렇게 먹으면 방문포장 40% 할인받는 것보다 저렴하더라고요 게다가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았습니다.

피자헛 티본스테이크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저는 고구마 무스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엣지를 리치골드로 주문했습니다. 엣지는 클래식, 크런치,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이렇게 4가지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클래식은 엣지 끝까지 토핑되어 있는 피자라고 합니다.)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는 이렇게 고기 반 새우 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 조합의 피자입니다.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

새우 있는 쪽은 브로콜리와 파인애플 토핑이 있고 티본스테이크 쪽은 마늘 토핑이 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본스테이크는 단맛 나는 소스가 좀 많아서 새우 피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맛있었다는 거..ㅎㅎ)

특히, 어머니 말로는 새우가 냉동이 아닌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새우 피자에는 알래스카 크랩스도 들어있어서 새우가 없는 부분이 전혀 허전하지 않고 피자가 꽉 차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주문 시에는 쉬림프 피자로 한판 시킬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피자헛 치즈볼

 

피자헛 치즈볼입니다.

저는 2000~3000원 정도를 더 내고 이 치즈볼을 시켰습니다. 그 가격에 이 정도 양은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치즈볼은 치즈스틱의 동그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치즈를 엄청 좋아하진 않아서 그냥 치즈스틱 맛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아쉬웠던 점은 갈릭 디핑소스가 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치즈크러스트 디핑소스'가 있긴 하지만 엣지를 리치골드로 시켜서 안 주신 것 같습니다.

고구마 무스가 있어서 소스가 그렇게 막 필요하진 않았지만 저는 갈릭 디핑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집에 있던 소스로 함께 먹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피자헛을 드실 계획이라면 한판에 고기와 새우를 모두 먹을 수 있는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피자 추천드립니다! 특히 할인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으니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꼭 확인하셔서 저렴하면서 맛있는 식사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