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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배달 | 포장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 후라이드 치킨 시켜먹기(+다른메뉴도 추천)

by reviewmani 2019. 10.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라이드 치킨 잘 튀기로 유명한 치킨집인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먹은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바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구매처 및 가격

이번에도 요기요에서 진행 중인 프랜차이즈 할인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이쯤 되면 요기요의 상술에 넘어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안 먹어도 되는데 항상 먹게 되는 것 같은 느낌?!)
저는 후라이드 치킨을 구매했는데요, 이벤트 중이라서 사장님꼐서 여러 치킨을 만드실 시간이 없으시다 보니 후라이드 치킨만 메뉴판에 올려놓으신 것 같았습니다!
원래 후라이드치킨은 14000원이었으며 배달료 1500원을 포함한 총가격이 15500원이었습니다.
여기에 50%할인을 받아서 7750원에 구매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기요 할인

 

음식 후기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배달은 이렇게 치긴과 함께 치킨무와 양념소스, 맛소금,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콜라와 같이 배달 왔습니다. 콜라는 작은 캔콜라가 아닌 큰 페트병 콜라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치킨은 가게의 이름처럼 튀김옷이 바삭해서 정말 맛있는 후라이드가 튀겨져 왔습니다. 치킨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이건 매장별로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가슴살의 경우 약간 KFC치킨의 크기 정도로 다른 보통의 치킨집이라면 2조각으로 나뉠만한 크기가 한 덩어리로 왔습니다.
혹시 작은 크기의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주문할 때 가게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느끼하다고 느껴질때마다 함께 배달 온 소스들과 함께 먹으면 더 느끼함이 가셔서 더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굽네치킨에서 나온 볼케이노 소스가 있어서 이 소스도 함께 찍어먹었습니다.ㅋㅋ
하지만 저와 달리 집에 이런 소스가 없으신 분들은 달달한 양념소스 말고 엄청 매운 소스가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바로 이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 파는 '×진다 소스'가 있으니 그걸 추가 주문하시면 됩니다!!
제가 전에 소스를 추가로 시킨 것이 아닌 그냥 '×진다 치킨'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맵습니다.ㅋㅋㅋㅋ 솔직히 먹으면서 살짝 시킨 것을 후회했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먹어봤을 때에는 볼케이노보다 훨씬 맵다고 느꼈습니다.ㅋㅋㅋ 혹시 스트레스를 받으셔서 매운 게 당기시는 분께는 이 '×진다 치킨'도 추천드립니다!!

총평

요기요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했다.


가격 ★★★★★
맛 ★★★★☆
양 ★★★★★
서비스 ★★★★★

 

이렇게 저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뭔가 요기요에서 행사하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배달음식을 먹는 빈도가 잦아진 것 같지만...ㅋㅋ 맛있으니깐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배달음식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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