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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일기/화장품 | 미용

탱글엔젤 브러쉬 구매후기 - 손상모 추천

by reviewmani 2020. 3.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새로 구매한 탱글엔젤 브러쉬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

 

 

일단 저는 탱글엔젤 프로와 탱글엔젤 체럽을 구매했습니다.

각각 로즈골드, 화이트 색상입니다.

 

 

 

 

 

 

사실 저는 보라색을 좋아해서 탱글엔젤 체럽 색을 화이트로 고른건데요.... 배송온걸 확인해보니 빗 색이 보라색이 아니라 핑크색이었습니다..ㅜㅜ

그래도 나름 이뻐서 그냥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가격

저는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포인트와 할인쿠폰 모두 적용해서 29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두개 모두 합쳐서요!!

사실 탱글엔젤 프로는 지인 선물이여서 선물 사는김에 배송비도 어짜피 들어가니깐 제꺼도 구매했습니다!!

두개 합쳐서 원래 정가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해서 만족합니다!!ㅎㅎ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올리브영보단 그냥 인터넷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지금 탱글엔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할인중이기 때문에 그 곳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브랜드라고 상자에도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빗 치고는 비싼 가격대인가 봅니다.ㅜㅜ

 

3. 후기

비싼 가격대라고 했지만 저는 저렴하게 구매한 편이고 또 가격만큼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렇게 빗살이 올록볼록해서 그런지 몰라도 손상모인데도 잘 빗겨 내려갔습니다!

확실히 일반 빗보다 훨씬 잘 빗겨서 빗질하는게 좋아졌어요!ㅋㅋㅋ

 

4. 정리

먼저, 좋은 빗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탱글엔젤 탱글티저 이렇게 두가지 일텐데요.

둘다 손상모에도 잘 빗긴다는 장점 외에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탱글엔젤의 경우에는 머리를 차분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탱글티저의 경우에는 머리를 시원하게 빗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탱글엔젤이 가운데 부분 빗살이 들어가있어서 시원하게 빗긴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이 점은 시원하게 빗기는 빗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탱글엔젤을 구매하시려고 생각하셨으면 많은 브러쉬 중에서 어떤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크기로 따지면  프로, 오리지널, 체럽, 베이비 순으로 작아지는데요,

각각 20.5cm/18.7cm/14.8cm/8.3cm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집에서도 사용하고 들고다닐 수 있을 수 있을만한 크기인 체럽을 골랐습니다.

혹시라도 정말 작은 미니백을 들고다니시는데 빗을 가지고 다니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탱글엔젤 베이비를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그것보다는 더 큰 탱글엔젤 프로 컴팩트가 있습니다. 이건 11cm로 체럽과 베이비 중간크기이니 체럽과 베이비가 애매하셨던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엔 왜이렇게 빗이 비싼지 생각했는데 직접사용해보니 좋습니다.ㅋㅋㅋ

적은 돈으로 행복감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 소확행으로 하기 딱 좋은 물건입니다!

그럼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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