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새로 발견한 귀여운 아이스크림을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혹시 엑설런트 아시나요?! 그 종이에 포장된 없어서 못 먹었던 그 아이스크림 말이에요!!

저는 그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사먹곤 합니다.

그런데 뭔가 양이 되게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명절에나 사 먹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크기의 'THE 엑설런트'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이 엑설런트 후기 시작합니다~

구매처 및 가격

저는 이 아이스크림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000원에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즉, 한 개에 1000원에 구매한 셈이죠!

현재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원플러스 원 행사를 10월 한 달 동안 한다고 하니 이 아이스크림을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그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은 더 엑설런트를 제외하고도 투게더 시그니처 바닐라맛, 녹차맛과 끌레도르 파르페가 원플러스 원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엑설런트도 그렇고 투게더도 그렇게 작은 크기가 나오는지 몰랐습니다...!! (저만 몰랐나요 ㅎㅎ) 게다가 녹차맛 투게더도 있다니...!

용량 및 열량

이 아이스크림은 110ml에 170kcal입니다.

용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크기의 아이스크림입니다. 딱 질리지 않을 정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안내문을 보시면 10ml당 182원이라고 하는데, 제가 계산했을 때에는 총 220ml에 2000원이기 때문에 10ml당 91원이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저렴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여러분께도 추천드립니다!

이런 아이스크림을 구매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게 내부에 숟가락이 들어있는지 여부에 대한 것이죠!

다행히 들어있었습니다.ㅋㅋㅋㅋ 게다가 판판한 모양의 플라스틱 스푼이라서 깡깡 얼은 아이스크림을 퍼내도 전혀 부서지지 않고 튼튼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 아이스크림통은 다른 아이스크림 통들과는 다르게 정말로 튼튼합니다.ㅋㅋㅋ 뚜껑도 정말 딱 맞게 닫혀서 내용물이 샐 걱정도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튼튼한 플라스틱들을 집에서 재활용을 하기 때문에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나중에 베스킨킨라빈스에서 대량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을 때 맛 별로 따로 소분해서 냉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장지에 써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바닐라의 꿈'맛입니다.ㅋㅋㅋ즉, 보통의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입니다!

원래의 엑설런트는 보통 한자리에서 두세 개씩 까먹곤 하는데 신기하게 이 작은 액설런트를 먹을 때는 굉장히 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습니다.ㅋㅋㅋ 이 아이스크림 역시 당이 당길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한입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용기에 가득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총정리를 하자면 저는 일단 원플러스 원 행사를 통해 구매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먹어보실 예정이라면 저처럼 행사를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만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 미니 버전의 'THE 엑설런트'에 쓰여있는 것처럼 "Have an Excellent Day!" 멋진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