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이패드도 많이 사용하시기도 해서 스캐너의 인기가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아이패드 하나만을 들고 다니면 훨씬 가볍고 정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장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중고로 스캐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ㅋㅋㅋㅋㅋ
새 스캐너를 구매하기엔 전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고...
요즘 나오는 정말 좋은 스캐너는 엄청 비싸서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ㅜㅜ(후지쯔나 엡손 스캐너는 최소 50만 원...hp스캐너는 30만원대도 있습니다!)
저는 그 정도까지 좋은 스캐너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였고 나름대로 스캐너에 대해 공부한 뒤에 중고 스캐너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중고 스캐너를 구입 시에 직접 공부하고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그냥 스캐너도 어떤 것을 구매할지 잘 모르겠는데 중고로 구매하면 아무래도 더 신경 쓸 것이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구매할 때 사용한 것이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체크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캐너 안에는 급지 패드와 고무롤러와 같은 소모품이 존재합니다!
만약 이 소모품이 닳았는데도 교체하지 않은 상태로 중고로 판매하신다면 구매하시지 마셔야 합니다.
오래된 스캐너의 경우 부품이 안 나올 수도 있고 부품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비싸기 때문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에 구멍 없애는 기능은 종이에 구멍이 뚫려있을 때 없애는 기능이 있는지에 대한 말입니다.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을 제본하기 때문에 써놓은 것이고 굳이 필요 없으시다면 체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격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 중고 스캐너는 그때의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좀 저렴한 시기를 노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매한 가격은 딱히 올리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비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저는 인터넷 검색으로 중고 판매처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중고나라'에 가시면 업체에서 올리는 글도 꽤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 물건을 살 때는 중고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결국 중고 매장에 방문한 뒤 확인하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캐논 스캐너이며 'DR-4010C'입니다.
이 모델은 자동급지형이면서 고속 양면 스캐너입니다.
구매한 뒤 6개월 이내에 이상이 생기면 수리해주시는 중고 매장에서 구매했으며 지금 구매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스캐너에 대한 리뷰글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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